(2) 진과부﹒진입부와 한국독립운동。。。。。。。。。。。。。。。。。。。。。。。。。。。。18

결론。。。。。。。。。。。。。。。。。。。。。。。。。。。。。。。。。。。。。。。。。。。。。。。。。。。。。。。。。。。。。。。。。。。。。。。。。。。。。。21

참고 문헌。。。。。。。。。。。。。。。。。。。。。。。。。。。。。。。。。。。。。。。。。。。。。。。。。。。。。。。。。。。。。。。。。。。。。22

서론

Ⅰ 연구배경과 연구의의

널리 알려졌다시피, 고대의 절강성은 중국과 한국의 불교문화교류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 지역 중 하나이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곳은 항주의 고려사이다。 근현대에 접어들면서 항일전쟁이 심화되고, 절강성 안의 항주﹒가흥﹒금화(金華) 등 지역은 모두 한국독립운동자들의 활동장소로 이용되었다。 그리고 절강에서 중일전쟁이 일어나기 전, 상해는 한국독립운동의 발원지이자 주요 전장이 되면서, 절강이 한국독립운동에 ‘후방기지’ 역할을 하였다。 

대체적으로 절강성 지역은 한국독립운동의 옛터이기고 하였다。 크게 세 가지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항주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무소와 한국독립당 사무소이고, 다른 하나는 가흥과 해염(海鹽)에 자리한 김구피난처이며, 또 하나는 금화에 있는 조선의용대 독립분대 소재지이다。 비슷한 운명을 가진 두 나라는 서로 손을 잡고, 의지하면서 항일사업에 종사하였다。 특히 한국의 3。1운동 후에, 수 많은 한국독립운동자들이 중국으로 망명하였으며, 중국국민정부와 수많은 중국인들에게서 지지와 원조를 받았다。 현재 중﹒한 양국은 빠른 속도로 경제 협력을 통해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의 국제 지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교류와 양 민족의 연대 항일투쟁사를 연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본 연구를 통하여 3가지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첫째, 절강지역은 한국독립운동 기간 동안 중요한 ‘후방기지’ 역할을 하였으며, 절강지역에서의 한국독립운동 역사는 이후의 절강 지역과 한국 간의 문화적인 면에서 훌륭한 배경으로 되고 있다。

둘째, 절강 출신의 중국국민당 요인들, 특히 진씨 숙질 진기미(陳其美)와 진과부(陳果夫)﹒진입부(陳立夫) 3인은 한국독립운동에 대해 큰 공헌을 했다。

셋째, 본 과제를 통해 절강지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바라보는 가까운 이웃이고 관계가 긴밀한 우방이며 두 지역 인사들은 시종일관 서로 돕고 서로 성원하였을 알 수 있다。 특히 근현대에 들어와서 두 지역 인사들은 일제 침략을 반대하고 민족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위대한 투쟁 속에서 서로 지지하면서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친선의 장을 함께 기록하였다。 이 모든 것은 오늘날 중·한관계 발전의 확고한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며 우리 양측이 배로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Ⅱ 연구성과와 연구중점来自优Y尔L论W文Q网wWw.YouERw.com 加QQ7520~18766

지금까지 국내외 학계에서 한국독립운동에 관해 폭넓게 연구되어 왔다。 중국 학자의 초기 연구저서로는 양계초(梁启超)가 쓴 『조선망국사(朝鮮亡國史)』, 『일제의 한국 독점기(日帝覇占韓國記)』등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신보(申報)』, 『대공보(大公報)』, 『신화일보(新華日報)』 등을 비롯한 국내의 저명한 신문들에는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기사들이 매우 많이 게재되어 있다。